'모텔산업 혁신' 내건 5년차 스타트업, 작년 19억 흑자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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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숙박 솔루션 스타트업 더휴식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70억원과 함께 1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더휴식은 30여년간 변화가 없던 모텔 시장을 혁신한다는 목표로 중소형 호텔 사업에 필요한 개발·운영·시공 솔루션과 함께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에 이르는 클라우드 기반의 IT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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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숙박 솔루션 스타트업 더휴식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70억원과 함께 1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더휴식은 30여년간 변화가 없던 모텔 시장을 혁신한다는 목표로 중소형 호텔 사업에 필요한 개발·운영·시공 솔루션과 함께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에 이르는 클라우드 기반의 IT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70개 이상의 중소형 호텔과 관광호텔, 생활형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250개 이상 호텔들에 솔루션을 공급했다.
더휴식은 전국 150개 숙박 상권의 통합 데이터와 숙박 부동산 가치 평가 모델, 예상 매출 분석 시스템(ESAS)을 기반으로 호텔의 사업성을 분석해 저평가된 호텔을 발굴하고 호텔의 적정 시공비를 도출한다.
위탁 운영을 맡은 호텔들과 직접 개발한 호텔이 매각될 경우 건물 소유주들로부터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받는다. 재무적으로 잡히는 이익 외에도 매년 수십억 원 규모의 성과 보수가 누적되고 있어 향후 이익률은 점차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신현욱 더휴식 대표는 "호텔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수년 내 1000억원의 매출을 내는 회사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매출액 성장과 건전한 영업이익이라는 재무적 성과를 통해 앞으로도 경쟁력을 증명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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