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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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1일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에서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는 1단계(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2단계(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에 이은 3단계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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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설된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는 1단계(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2단계(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에 이은 3단계 과정이다.
가정내 게임소통 변화를 점검하고, 피드백과 코칭을 제공하는 실제 사례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는 1, 2단계까지 참여한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자라나는 게임소통학교’는 선정된 7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게임 사용 습관을 키울 때 사용하는 부모와 자녀 간 소통법을 점검하고, 게임 속성과 순기능적 요소들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가족내 게임소통의 강점 및 보완해야 할 점들을 살펴보고, 우리 가족에게 맞는 게임관리소통법을 위한 개별 코칭 피드백도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게임소통학교 3단계까지 교육을 들으면서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연습하며 실천할 수 있었고, 저희 가족에게 좋은 변화를 선물해준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게임소통학교 교육의 지속성과 파급효과를 높이고자 이번 3단계 프로그램을 신설하게 됐다”며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내 건강한 게임문화가 보다 공고히 자리잡고 부모님들의 이해의 폭도 한층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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