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수해 대비, 하천 정비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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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수해 예방을 위한 조속한 하천 정비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24일 월간업무보고에서 "수해는 언제 발생할지 알기 어렵다"며 "하천·세천 준설사업 등 하천 정비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하수관로 침수예방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하절기 수해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2017년 수해 후 착공한 내덕분구도 올해 장마철 전에 준공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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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수해 예방을 위한 조속한 하천 정비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24일 월간업무보고에서 "수해는 언제 발생할지 알기 어렵다"며 "하천·세천 준설사업 등 하천 정비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하수관로 침수예방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하절기 수해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시는 지난해 여름 침수피해를 입은 복대동과 비하동 일대(석남천분구)에 우수관 8.71㎞와 배수펌프장 3곳을 오는 6월까지 조성한다.
2017년 수해 후 착공한 내덕분구도 올해 장마철 전에 준공될 예정이다.
낙가천, 산남천 등 도심 소하천 5곳에는 자동수위 계측기를 설치해 홍수 예·경보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시장은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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