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이 21~23일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3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곡성군은 귀농·귀촌정책, 고향사랑기부제, 곡성 여행 등을 안내하고 곡성의 대표 농특산품들을 홍보했다.

또 백세미, 토란, 토란가공품 등 지역 특산·가공품을 전시해 관심을 끌었다.

귀농·귀촌 정책으로 1가구당 500만 원이 보조되는 농가주택 수리비, 신규농업 인력육성사업,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융자 사업 등을 홍보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곡성군의 지리적 정보와 농특산물이 많이 알려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군, 민선 8기 공약사항 보고회 개최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민선8기 공약 및 지시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곡성군 민선 8기 공약사업은 5개 분야에 총 49개의 사업으로, 올해 1분기 기준으로 3개의 사업이 완료됐다.

이상철 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이며, 우리 군 행정의 신뢰와 직결되는 사항이다"며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검토하고, 추진 중인 지시사항은 조속히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곡성군, 찾아가는 한복문화 체험 행사 추진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옥과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한복 문화 체험행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부터 하는 한복 문화 체험 행사는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제13회 옥과면민의 날과 연계해 곡성문화원과 함께 '문화를 잇는 행복한 일상'을 주제로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체험했다.

오는 29일 입면 신바람문화센터, 5월 13일 석곡면 석곡초등학교 등에서 면민의 날에 맞춰 한복문화 체험행사를 계속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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