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주류전문점…한국 최초 싱글몰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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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를 잇달아 선보인다.
신세계는 서울 강남점 주류 전문 매장인 '버건디&'에서 한국 최초 싱글 몰트 위스키인 '기원'의 두 번째 정규 제품 '기원 배치2 디스틸러리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다음달 5일에는 강남점에서 일본 위스키 업체 산토리의 싱글 몰트 위스키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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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를 잇달아 선보인다.
신세계는 서울 강남점 주류 전문 매장인 ‘버건디&’에서 한국 최초 싱글 몰트 위스키인 ‘기원’의 두 번째 정규 제품 ‘기원 배치2 디스틸러리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24일 발표했다. 기원 배치2 디스틸러리 에디션은 당화, 발효, 증류, 숙성 등 모든 생산 과정이 국내에서 이뤄진다. 130병 한정 판매다.
다음달 5일에는 강남점에서 일본 위스키 업체 산토리의 싱글 몰트 위스키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인다. 산토리 위스키 제조 100주년을 기념하는 ‘야마자키 12년 리미티드 에디션’(80병)과 ‘하쿠슈 12년 리미티드 에디션’(20병)이다.
신세계의 올 1분기 위스키 부문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2030세대가 위스키 구매 고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주소비층으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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