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동참

이충도 2023. 4. 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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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경상남도 사천시장이 24일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환경부 주관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동식 시장은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는 범국민 실천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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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충도 기자] 박동식 경상남도 사천시장이 24일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환경부 주관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동식 시장은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는 범국민 실천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이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남도 사천시]

박동식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윤형근 사천시의회의장, 우문영 사천경찰서장, 옥현진 사천해양경찰서장을 지목했다.

그동안 사천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커피 체인점 다회용 사용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사용 제한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투명페트병 재활용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박동식 시장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려 탄소중립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이충도 기자(cdlee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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