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택, ‘보이즈 플래닛’ 출연 소감 “다시 후이로…멋진 모습 보여드릴 것”(전문)[M+★SNS]
펜타곤 후이(본명 이회택)가 ‘보이즈 플래닛’ 도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후이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너무나도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적힌 자필편지를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사랑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용기가 되고 힘이 되어 지치고 힘든 싶은 순간에도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모든 이유가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많은 고민을 안고 선택한 도전이니만큼 이 도전이 끝나는 그 순간에는 좋은 선택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절실하게 집중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후이는 “그러한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반자로 저와 함께 발맞추어 걸어 주셔서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어 이 도전을 마무리하게 된 것 같아 이 모든 것을 만들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제는 연습생 이회택이 아닌 펜타곤의 멤버이자 아티스트 후이로서 금방 다시 여러분들께 더 멋지고 새로운 모습 많이 많이 보여드리겠다.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멋진 모습이 많이 남은 거 아시지요?”라며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제 가수 인생이 끝날 때까지 지금까지 받은 사랑과 행복을 모두 함께 나누고 웃으며, 저 또한 큰 사랑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후이는 Mnet 예능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서 최종 13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 이하 후이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후이(이회택)입니다.
그동안 너무나도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용기가 되고 힘이 되어 지치고 힘든 싶은 순간에도 한발 더 나아갈 수 있게 하는 모든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
많은 고민을 안고 선택한 도전이니만큼 이 도전이 끝나는 그 순간에는 좋은 선택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절실하게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길을 걸어가는 동안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반자로 저와 함께 발맞추어 걸어 주셔서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어 이 도전을 마무리하게 된 것 같아 이 모든 것을 만들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제는 연습생 이회택이 아닌 펜타곤의 멤버이자 아티스트 후이로서 금방 다시 여러분들께 더 멋지고 새로운 모습 많이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멋진 모습이 많이 남은 거 아시지요? 흐흐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제 가수 인생이 끝날 때까지 지금까지 받은 사랑과 행복을 모두 함께 나누고 웃으며, 저 또한 큰 사랑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제 선물!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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