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민간임대 입주자에 롯데시네마 ‘특별 할인’

이가람 매경닷컴 기자(r2ver@mk.co.kr) 2023. 4. 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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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광 롯데건설 자산운영사업부문 상무(왼쪽)와 김무성 롯데컬처웍스 VC부문 상무가 주거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롯데컬처웍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건설이 시공한 민간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은 롯데시네마 2D 영화관람권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단, 1일 1회 최대 5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건설의 자산운영서비스 브랜드 ‘엘리스(Elyes)’ 전용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연결된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서비스 기간은 내년 4월 18일까지 1년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난달에는 롯데월드와의 협약을 통해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아쿠아리움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해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의 많은 이용이 이어지고 있다”며 “입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만한 다양한 주거 서비스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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