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향토청년회, 동해면 대동배 방파제 일대 환경 정화활동

이진우 2023. 4. 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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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향토청년회(회장 박용선)가 지난 23일 포항 동해면 대동배 방파제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함께하는 나눔 먼저 다가서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환경 정화활동은 지난 포항 IC, 호미곶일대 환경정화활동 이 후 세번째다.

박용선 포항향토청년회 회장은 "환경정화활동, 소외계층,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의 활동으로 포항시민들에게 우리 향청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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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항 IC, 호미곶일대 환경정화활동 이 후 세번째 이야기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향토청년회(회장 박용선)가 지난 23일 포항 동해면 대동배 방파제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함께하는 나눔 먼저 다가서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환경 정화활동은 지난 포항 IC, 호미곶일대 환경정화활동 이 후 세번째다.

지난 23일 포항향토청년회원들이 포항 호미곶일대 환경정화활동을 갖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포항향토청년회]

이날 청년회 회원과 가족들은 방파제 주변 쓰레기와 폐그물 등을 수거하고 쓰레기 해상 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박용선 포항향토청년회 회장은 "환경정화활동, 소외계층,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의 활동으로 포항시민들에게 우리 향청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향토청년회는 네 번쩨 이야기로 '성모자애원 언니들, 하늘을 날다'라는 주제로 봉사할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다섯 번째 이야기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시력이 좋지 않은 다문화가정을 선정해 라식, 라섹 또는 백내장 녹내장 등의 수술과 맞춤 안경도 전달을 할 예정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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