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향토청년회, 동해면 대동배 방파제 일대 환경 정화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향토청년회(회장 박용선)가 지난 23일 포항 동해면 대동배 방파제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함께하는 나눔 먼저 다가서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환경 정화활동은 지난 포항 IC, 호미곶일대 환경정화활동 이 후 세번째다.
박용선 포항향토청년회 회장은 "환경정화활동, 소외계층,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의 활동으로 포항시민들에게 우리 향청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향토청년회(회장 박용선)가 지난 23일 포항 동해면 대동배 방파제 일대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함께하는 나눔 먼저 다가서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환경 정화활동은 지난 포항 IC, 호미곶일대 환경정화활동 이 후 세번째다.
이날 청년회 회원과 가족들은 방파제 주변 쓰레기와 폐그물 등을 수거하고 쓰레기 해상 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박용선 포항향토청년회 회장은 "환경정화활동, 소외계층,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의 활동으로 포항시민들에게 우리 향청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향토청년회는 네 번쩨 이야기로 '성모자애원 언니들, 하늘을 날다'라는 주제로 봉사할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다섯 번째 이야기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시력이 좋지 않은 다문화가정을 선정해 라식, 라섹 또는 백내장 녹내장 등의 수술과 맞춤 안경도 전달을 할 예정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몸에 문신'·'백신 음모론'…논란 계속되는 '트럼프 정부' 지명자들
- '진짜 막걸리'의 기준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전 야구선수 정수근, '술자리 폭행' 이어 음주운전 혐의도 기소
- 尹-시진핑, '한중FTA 후속협상' 가속화 합의…방한·방중 제안도
- "상생 아닌 명분만 준 셈"…자영업은 '부글부글'
- 尹·바이든·이시바, 페루에서 만나 "北 파병 강력 규탄"
- [여의뷰] 이재명, '11월 위기설' 현실화…'대권가도' 타격 불가피
- [유라시아 횡단 도전기] <10> 오딧세이 시베리아 (스코보로디노)
- 트럼프 향해 "FXXX"…'백설공주' 주연배우, 논란 끝에 사과
- 조국혁신당, 이재명 1심 '유죄'에 "집권 무죄, 낙선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