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향토청년회, 동해면 대동배서 환경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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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향토청년회(회장 박용선)는 지난 23일 포항시 동해면 대동배 방파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포항향토청년회 박용선 회장은 "포항향토청년회는 '함께하는 나눔 먼저 다가서면 할 수 있습니다' 라는 스토리로 포항 관문인 포항IC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이번에 세 번째 활동을 진행했다"며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네 번째 이야기는 '성모자애원 언니들 하늘을 날다'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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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향토청년회(회장 박용선)는 지난 23일 포항시 동해면 대동배 방파제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포항향토청년회는 이날 ‘함께하는 나눔 먼저 다가서면 할 수 있습니다’라는 스토리로 3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포항향토청년회 회원들과 청년회 부인회 회원들은 이날 방파제 주변으로 떠밀려온 쓰레기와 폐그물, 폐스티로폼을 수거하고 해상 쓰레기 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포항향토청년회 박용선 회장은 “포항향토청년회는 '함께하는 나눔 먼저 다가서면 할 수 있습니다' 라는 스토리로 포항 관문인 포항IC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이번에 세 번째 활동을 진행했다"며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네 번째 이야기는 '성모자애원 언니들 하늘을 날다'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섯 번째 이야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눈이 좋지 않은 다문화가정의 가족을 포항시의 도움을 받아 5월 중순께 안과 전문병원에서 라식, 라섹 또는 백내장 녹내장 등의 수술과 맞춤 안경도 전달할 예정"이라며 "포항향청은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과 소외계층,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등의 이야기로 포항시민들과 함께 하는 지속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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