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엔소쿠, 신메뉴 마제소바·들기름갓소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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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마제소바'와 '들기름갓소바'로 트렌디하면서도 특색 있는 맛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루엔소쿠 R&D팀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메뉴로 재료 선정에서부터 맛의 밸런스까지 많은 공을 들였다. 다양한 재료를 한데 비벼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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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마제소바'와 '들기름갓소바'로 트렌디하면서도 특색 있는 맛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제소바는 고기 고명과 다양한 토핑을 특제 소스와 함께 비벼 먹는 비빔면의 일종이다. 다진 고기와 파, 마늘이 듬뿍 들어가 있어 느끼하지 않고, 감칠맛이 뛰어나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들기름갓소바는 고소한 들기름으로 버무린 메밀면에 아삭한 갓절임을 더해 풍미를 한껏 끌어올린 메뉴이다. 자극적이지 않고, 각각의 식재료가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입맛 없는 여름에 특히 잘 어울린다.
하루엔소쿠 R&D팀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메뉴로 재료 선정에서부터 맛의 밸런스까지 많은 공을 들였다. 다양한 재료를 한데 비벼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 2종은 4월 26일부터 하루엔소쿠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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