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혜승·이정옥, 청주시 홍보대사 위촉

임선우 기자 2023. 4. 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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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혜승과 이정옥이 24일 충북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 출신 양혜승과 전남 구례 출신 이정옥은 일과 결혼으로 청주에 정착해 지내는 중이다.

이들은 청주시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 시 주요 행사 및 축제, 각종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의 홍보대사이자 청주시민으로서 지역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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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가수 양혜승과 이정옥이 24일 충북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 출신 양혜승과 전남 구례 출신 이정옥은 일과 결혼으로 청주에 정착해 지내는 중이다.

앙혜승은 '화려한 싱글', 이정옥은 1993년 MBC 신인가요제 대상 수상 후 '숨어우는 바람소리' 등을 대표곡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청주시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 시 주요 행사 및 축제, 각종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2년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의 홍보대사이자 청주시민으로서 지역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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