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캄보디아서 귀국…父 서세원 장례절차 논의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4. 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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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사업가인 부친 서세원의 갑작스런 부고에 출국했던 서동주가 24일 귀국했다.
24일 소속사에 따르면 서동주는 캄보디아에서 귀국해 가족들과 장례 절차 등 추후 일정에 대해 논의 중이다.
서동주는 서세원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듣고 캄보디아로 출국했다.
서동주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유족들과 함께 장례 절차에 대해 의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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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사업가인 부친 서세원의 갑작스런 부고에 출국했던 서동주가 24일 귀국했다.
24일 소속사에 따르면 서동주는 캄보디아에서 귀국해 가족들과 장례 절차 등 추후 일정에 대해 논의 중이다.
서동주는 서세원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듣고 캄보디아로 출국했다. 서동주는 부모의 이혼 후 아버지와 왕래를 하지 않고 지냈으나 예기치 못한 사망 소식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유족들과 함께 장례 절차에 대해 의논했다. 그는 다만 정확한 사망 경위 관련,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현지 사정에 대해 한 매체에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20일 캄보디아에서 사망했다. 향년 67세. 외교당국에 따르면 서세원은 이날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끝내 숨을 거뒀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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