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고향사랑 기부제 성공 정착 앞장…‘zgm.(지금)고향으로’ 카드 활성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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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20일 경남지역 사무소장 70여명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출시한 'zgm.(지금)고향으로' 카드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조근수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제공하는 기존 세액공제 혜택, 답례품 제공 혜택에 이어 금융상품을 통한 추가 혜택 제공과 공익기금 적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특화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역금융 선도은행으로서 도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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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 고객에 대한 추가혜택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는 20일 경남지역 사무소장 70여명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출시한 ‘zgm.(지금)고향으로’ 카드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
5일 출시한 ‘zgm.고향으로’ 신용카드는 고향사랑기부 고객에게 선택 지역에 대한 포인트 우대서비스(최대 1.7% 적립)와 함께 이용 금액의 0.1%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다. 21일 출시된 체크카드 역시 최대 0.6%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는 등 기존 상품 대비 혜택을 강화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제공하는 기존 세액공제 혜택, 답례품 제공 혜택에 이어 금융상품을 통한 추가 혜택 제공과 공익기금 적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특화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역금융 선도은행으로서 도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은 고향사랑기부금 수납 전담창구를 모든 영업점에서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1월 고향사랑기부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고향사랑기부예·적금’ 출시 등 올해 첫 실시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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