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코트라와 日 수출 판로 지원 업무협약…인증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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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수출 기업의 일본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 일본 도쿄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KTC는 코트라가 주관한 '한-일 제조산업대전'에서 국내 기업에게 일본 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방안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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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내기업에 일본 인증 취득 지원
"기술 컨설팅·수출 판로 확보"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수출 기업의 일본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5일 일본 도쿄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KTC는 일본 시장을 진출하는 국내 기업에게 일본 인증·표준에 관한 기술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트라는 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확대를 지원해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 향상에 나선다.
이날 KTC는 코트라가 주관한 '한-일 제조산업대전'에서 국내 기업에게 일본 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방안도 발표했다.
KTC는 지난달 국내 기업이 KTC의 시험성적서로 전기차충전기·전선·케이블 분야의 일본 전기안전(PSE) 인증 취득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일본 인증기관인 JET, COSMOS, UL재팬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정기훈 KTC 부원장은 "KTC와 코트라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제품 개발부터 기술 컨설팅·수출 판로 확보까지 우리 기업을 전주기적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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