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등용문'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참가자 접수

안성수 기자 2023. 4. 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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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오는 6월30일까지 신진 국악인 등용문인 제48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대회는 초·중·고등부, 대학부(휴학생 포함), 일반부(대학원생과 만 23~40세 남녀) 6개 부문, 피리·대금·해금·가야금·거문고·아쟁 6개 분야로 나뉘어 열린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 대학부·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초·중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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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월30일까지…6개 부문

제47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대상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6월30일까지 신진 국악인 등용문인 제48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대회는 초·중·고등부, 대학부(휴학생 포함), 일반부(대학원생과 만 23~40세 남녀) 6개 부문, 피리·대금·해금·가야금·거문고·아쟁 6개 분야로 나뉘어 열린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 대학부·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초·중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립국악원장상이 주어진다.

우수자는 난계국악단 협연의 특전이 주어진다. 대통령상 수상자는 난계국악축제 공연기회를 얻는다.

경연대회는 7월 8~12일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부별로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열린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난계기념사업회(043-742-2655)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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