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무안군지부, 청년농과 간담회…상호 협력·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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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남 무안군지부(지부장 김해종, 사진 왼쪽 다섯번째)가 지역 청년농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다양한 사업에서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김해종 지부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데 감사하다"면서 "농협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고 또한 청년농 지원사업도 활발하게 하는 만큼 앞으로 협력해서 지역농업 발전을 이끌어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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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남 무안군지부(지부장 김해종, 사진 왼쪽 다섯번째)가 지역 청년농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다양한 사업에서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농협 무안군지부는 24일 ‘농협·청년농업인과 통하다’라는 이름으로 간담회를 열고 청년농의 미래 계획과 꿈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해종 지부장과 무안에서 활동하는 청년농 5명으로 구성된 ‘농스톱’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스톱 회원들이 펼치고 있는 지역활동 내용은 물론 이들이 당면하고 있는 현실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농스톱은 청년귀농인, 청년후계농 등 5명이 만든 청년농 모임으로 파지농산물 활용한 나눔 활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김장나눔 활동, 도시락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장기적으로 다양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에 도전할 계획이다.
정소혜 농스톱 대표는 “청년농 플랫폼인 청년마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우리 청년농이 잘 안착할 수 있도록 농협이 많은 지원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종 지부장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데 감사하다”면서 “농협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고 또한 청년농 지원사업도 활발하게 하는 만큼 앞으로 협력해서 지역농업 발전을 이끌어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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