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건설사고로 55명 사망‥100대 건설사 현장서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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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전국 건설 현장에서 55명이 사고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대형 건설사가 시공 중인 7개 건설 현장에서 각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총 7명이 숨졌습니다.
올해 2월 시공능력평가 8위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복합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작업자 1명이 물체에 맞아 숨졌습니다.
서희건설, 중흥건설, 대보건설, 성도이엔지, 대원, 요진건설산업의 건설 현장에서도 각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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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전국 건설 현장에서 55명이 사고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대형 건설사가 시공 중인 7개 건설 현장에서 각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총 7명이 숨졌습니다.
올해 2월 시공능력평가 8위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복합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작업자 1명이 물체에 맞아 숨졌습니다.
서희건설, 중흥건설, 대보건설, 성도이엔지, 대원, 요진건설산업의 건설 현장에서도 각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하도급사는 코리아카코, 우설건설, 호남기업, 넥서스피앤씨, 제일테크노스, 삼목에스폼, 자이트건설 등 7곳입니다.
공공 공사와 민간 공사 현장으로 나눠보면, 각각 14명과 41명이 건설 사고로 숨졌습니다.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인허가 기관은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 충남 천안시로 각각 3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김아영 기자(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77125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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