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1분기 당기순익 9113억...전년比 8.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9천113억원을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 1분기 우리금융그룹의 이자이익은 2조2천1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했다.
우리은행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8천630억원으로 전년 동기 7천160억원 대비 20.0%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우리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9천113억원을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 1분기 우리금융그룹의 이자이익은 2조2천1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했다.
올 1분기 비이자이익은 3천3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 감소했다. 수수료 수익은 4천1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천60억원과 비교해 3.1% 증가했다.
우리금융의 1분기 고정 이하 여신(부실채권) 비율은 0.35%로 전년 동기(0.29%) 대비 0.06%p 증가했다.
1분기 우리금융의 보통주 자본 비율은 12.1%를 기록, 최초로 12.0%를 상회했다.
임종룡 신임 우리금융 회장은 "주주 가치를 적극적으로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8천630억원으로 전년 동기 7천160억원 대비 20.0% 증가했다.
우리은행의 1분기 이자이익은 1조8천920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6천850억원 대비 12.3% 늘었고, 비이자이익은 2천170억원으로 전년 동기 2천100억원 대비 3.3% 증가했다.
1분기 말 우리은행의 원화 대출금은 293조3천980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0.8% 감소했다. 부실채권 비율은 0.19%로 전년 동기 대비와 변동이 없었다.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창용 한은 총재 "새 건물서 부서·업무 소통 희망"
- 신한은행, 봉사 접목한 여행 실시
- 범금융권, 전세사기 사태 피해자 지원 '총력'
- 전세사기 의심될 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 수능 끝 첫 주말, 지스타2024 학생 게임팬 대거 몰려
- 세일즈포스發 먹통에 日 정부도, 韓 기업도 '마비'
- 삼성 차세대폰 갤럭시S25, 언제 공개되나
- 대기업 3Q 영업익 증가액 1위 SK하이닉스...영업손실 1위 SK에너지
-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기업가치 약 349조원 평가 전망
- [인터뷰] 베슬에이아이 "AI 활용을 쉽고 빠르게…AGI 시대 준비 돕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