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5월부터 ‘화목한 천원의 아침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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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오는 5월 2일부터 재학생들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화목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서울 돈암동 수정캠퍼스와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양 캠퍼스에서 매일 200명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한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1000원의 아침밥 외에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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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부터 11월 말까지 7개월간 진행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오는 5월 2일부터 재학생들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화목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신여대가 농림축산식품부, 서울시, 성북구 등에서 지원받은 금액에 학교 자체 예산을 더해 성사됐다. 이를 통해 성신연대는 4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김밥을 7개월간 약 8000여 명의 재학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서울 돈암동 수정캠퍼스와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양 캠퍼스에서 매일 200명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한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1000원의 아침밥 외에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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