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역 업체·제품 우선 구매 9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업계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업체·지역제품 우선구매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청주시는 지역업체와 계약했거나 지역제품을 구매한 실적인 지역업체 실질구매율이 올해 1분기에 93.6%를 기록해 지난해1분기에 비해 9%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업체 실질구매율 향상을 위해 물품 구매나 계약 진행때 4단계에 걸쳐 검증을 하고 있으며 21개 경제단체가 참여하는 청주시경제정책협의회와 지역업체 제품 우선구매 협약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업계를 돕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업체·지역제품 우선구매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청주시는 지역업체와 계약했거나 지역제품을 구매한 실적인 지역업체 실질구매율이 올해 1분기에 93.6%를 기록해 지난해1분기에 비해 9%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업체 실질구매율 향상을 위해 물품 구매나 계약 진행때 4단계에 걸쳐 검증을 하고 있으며 21개 경제단체가 참여하는 청주시경제정책협의회와 지역업체 제품 우선구매 협약도 체결했다.
시는 사업설계 단계부터 지역기업 우선 반영, 감사부서의 일상 감사 시 지역기업 이용 여부 확인, 계약부서의 지역기업 계약현황 홈페이지 공개, 모니터단의 지역기업 이용현황 확인 등을 하고 있다.
시는 관행적으로 구매한 타지역 제품을 지역업체 생산제품으로 전환하기 위해 직원 집합교육과 상시 지도점검을 해 왔고 지역업체 우선구매를 적극 활용하는 지자체들을 벤치마킹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尹 "100년전 일로 日 무릎 꿇어야 한다는 생각 안해"
- 쓰레기로 발 디딜 틈 없는 집…초등생 두 딸 방임한 엄마
- 산 근처 금은방 '표적'…9시간 등산한 절도범들, 왜?
- 골프의류 매장서 두 차례 옷 훔친 해양 경찰관 붙잡혀
- 디즈니랜드 '불 뿜는 용' 진짜 불났는데…관람객 "실감나네"
- 김동연 "전 직원에 하루 특별 휴가…가정의달 가족과 함께"
- 외국인 환자 수 25만명…코로나 이전 50% 수준 회복
- 이창용 "통화스와프 한미정상회담서 얘기 안할 것…금리인상 효과 있다"
- 尹 "100년전 일로 日 무릎 꿇어야 한다고 생각 안해"
- 경찰, 김 여사 '컨셉사진·개 동행' 주장 국회의원 2명 명예훼손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