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평·장림산단 혁신지원센터 입주기업 28일까지 모집

송보현 기자 2023. 4. 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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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은 28일까지 신평·장림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연구소 또는 일반 업무시설이면 혁신지원센터에 입주할 수 있다.

아울러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부터 사상재생사업지구 관리업무를 시로부터 위탁받아 입주기업을 관리하고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향후 부산경제진흥원은 사상재생사업지구 내 사무소를 마련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추천 △사업자 공인인증서발급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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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장림일반산단에 들어설 혁신지원센터 조감도 (부산시 제공)

(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28일까지 신평·장림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평·장림산업단지는 부산 최초 산업단지이자 대표적인 노후 산단이다. 2016년 산업통산부가 혁신산단으로 지정한데 이어 2018년 정부 합동 혁신산업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혁신지원센터는 연면적 2844㎡ 지상 5층 규모 총 10개실의 업무공간으로 근린생활 시설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기업연구소 또는 일반 업무시설이면 혁신지원센터에 입주할 수 있다. 또 국가 공공기관·금융기관·기술공급 수요기관 등은 입주 신청 시 우대받을 수 있다.

아울러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부터 사상재생사업지구 관리업무를 시로부터 위탁받아 입주기업을 관리하고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사상재생사업지구에는 현재 15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향후 부산경제진흥원은 사상재생사업지구 내 사무소를 마련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추천 △사업자 공인인증서발급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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