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지구의 날 맞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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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은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및 전 국민 대상 탄소중립 실천 독려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4월 초부터 3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사용하기, 저탄소제품 구매하기, 걸어서 출퇴근하기 등 캠페인을 펼치고 여기에 참여한 직원에게 업사이클링 상품을 지급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또 앞선 2월 한 달간 대국민 탄소중립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며 전 국민적 탄소중립 인식 제고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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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및 전 국민 대상 탄소중립 실천 독려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국내 전체 전력생산의 약 10%를 맡은 발전 공기업이다. 2500여 직원이 본사가 있는 충남 태안을 중심으로 전국에 석탄·가스화력발전소 등 발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업종 특성상 탄소 배출량이 많지만 그만큼 전 세계적 탄소중립 목표에 동참하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환경보호와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며 탄소중립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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