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평일 주정차 단속 오후 7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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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다음 달부터 평일 주·정차 단속 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하고, 토요일 단속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토요일은 오전 8시에서 오후 5시까지 단속한다.
단속유예 중이던 창의길도 조성공사를 완료해 단속이 재개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주·정차 단속시간 조정은 보행자의 안전과 원활한 차량 교행을 위한 것"이라며 "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차환경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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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토요일 오전8시~오후5시 재개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다음 달부터 평일 주·정차 단속 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하고, 토요일 단속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토요일은 오전 8시에서 오후 5시까지 단속한다.
단속유예 중이던 창의길도 조성공사를 완료해 단속이 재개된다.
3년 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단속이 완화되면서 통행 불편, 사고 등 민원이 지속된 데 따른 조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주·정차 단속시간 조정은 보행자의 안전과 원활한 차량 교행을 위한 것"이라며 "공영주차장 확충 등 주차환경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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