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야산서 화재…43분 만에 완진

최성국 기자 2023. 4. 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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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시57분쯤 광주 남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광주 남부소방서 제공) 2023.4.24/뉴스1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24일 오후 1시57분쯤 광주 남구 대지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20여명과 소방장비 6대를 현장에 보내 43분 만인 이날 오후 2시40분쯤 완진했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고 수목 100㎡ 가량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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