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몽림, 신곡 '꺾인 꽃은 말이 없다' 발표

김현식 2023. 4. 2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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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몽림(夢林)이 신곡 '꺾인 꽃은 말이 없다'를 24일 발표했다.

'꺾인 꽃은 말이 없다'는 체념과 차가움을 주제로 다룬 곡이다.

차가운 현실을 꺾인 꽃에 비유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루비레코드 측은 "봄에는 새로움과 아름다운 꽃도 있지만, 아직 가시지 않은 한기와 현실에 대한 좌절이나 체념 등도 존재한다. '꺾인 꽃은 말이 없다'는 이맘때 발표되는 노래들과 다른 시선의 시즌 송"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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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듀오 몽림(夢林)이 신곡 ‘꺾인 꽃은 말이 없다’를 24일 발표했다.

몽림은 보컬과 기타 담당인 몽룡과 베이스 담당 하림으로 구성된 듀오다. 어쿠스틱 계열 음악을 주로 선보이는 중이다.

‘꺾인 꽃은 말이 없다’는 체념과 차가움을 주제로 다룬 곡이다. 차가운 현실을 꺾인 꽃에 비유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이번 신곡은 루비레코드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2023 레이블픽’(Label Pick)의 일환으로 발매된 3번째 곡이기도 하다.

루비레코드 측은 “봄에는 새로움과 아름다운 꽃도 있지만, 아직 가시지 않은 한기와 현실에 대한 좌절이나 체념 등도 존재한다. ‘꺾인 꽃은 말이 없다’는 이맘때 발표되는 노래들과 다른 시선의 시즌 송”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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