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도스시, 24일 첫 방송 채널A 월화 미니시리즈 '가면의 여왕' 제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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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밥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가 24일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카도스시 이용 상무는 "브랜드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인 상생을 실천하고, 현장에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를 응원하기 위해 제작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가면의 여왕'을 시작으로 PPL 등 다양한 마케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여 브랜드 인지도 및 가맹점 홍보 효과가 충분히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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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밥 프랜차이즈 미카도스시가 24일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쇼윈도:여왕의 집, 거짓말의 거짓말 등을 통해 미스터리 멜로 장르에서 화제가 된 채널A의 장르 복귀작이며 매주 월, 화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미카도스시는 이번 드라마 속 주요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배경으로 등장해 매장 분위기 및 음식 등을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예정이다.
미카도스시 이용 상무는 "브랜드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인 상생을 실천하고, 현장에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를 응원하기 위해 제작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가면의 여왕'을 시작으로 PPL 등 다양한 마케팅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여 브랜드 인지도 및 가맹점 홍보 효과가 충분히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카도스시는 코로나19로 경제가 침체되었던 전년도 상황 속에서도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는 창업아이템이라는 특성과 70여 종류의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꾸준한 수익 창출이 가능했던 점, 회전레일을 이용해 주문 과정과 서빙 과정을 없애 최소 2명 몫의 인건비를 절감해주는 자동화 시스템 기술을 통해 2배 이상 상승한 영업 매출 실적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PPL 등의 마케팅을 통해 신규 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 창업 문의 또한 꾸준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카도스시 측은 월 평균 매출액은 8,200만원에 달하며 2023년도 3월 기준 하반기 기준 월 매출 1억원 이상을 기록한 가맹점이 전체 가맹점 중 30%를 기록하는 등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얼어붙은 소비심리에도 불구하고 가성비를 내세운 균일가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미카도스시는 최근 2023 빅데이터로 선정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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