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교민 철수에 최선...모든 사항 면밀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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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정부가 수단 내 우리 국민의 안전한 철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공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이 서울에 잔류했고, 오늘 새벽 4시 50분부터 지금까지 관계부처 TF를 6차례 개최하는 등 모든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수단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구체적인 사항을 말할 수 없다는 점을 양해해달라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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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