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 美 올케이팝 '핫 픽' 선정···"다양한 K팝 세계 알리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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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할리데이가 미국 K팝 전문 매체 올케이팝에서 '핫 픽'으로 선정됐다.
소속사 측은 "K팝의 확장세 속에 아이돌 외에도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아티스트들을 선보이기 위해 올케이팝 핫픽이란 의미 있는 타이틀을 할리데이의 음악에 심어준 것 같다. 더 다양한 K팝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계기들이 속속 생겨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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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할리데이가 미국 K팝 전문 매체 올케이팝에서 '핫 픽'으로 선정됐다.
24일 소속사 매그놀리아 레코즈에 따르면 할리데이는 1,400만 팔로우를 보유한 올케이팝에서 가능성 있는 뮤지션들을 선보이는 '핫 픽'으로 올랐다.
미국 최초의 K팝 매체인 올케이팝은 15년째 K팝 소식을 전하며 북미와 남미 팬들에게 상징성 있는 곳이다. 이런 올케이팝이 최초의 핫픽으로 아이돌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를 선정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소속사 측은 "K팝의 확장세 속에 아이돌 외에도 다양한 음악을 구사하는 아티스트들을 선보이기 위해 올케이팝 핫픽이란 의미 있는 타이틀을 할리데이의 음악에 심어준 것 같다. 더 다양한 K팝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계기들이 속속 생겨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케이팝 핫픽으로 선정된 할리데이의 신곡 '파인드 유얼스(Find Yours)’는 태완과 미국 실력파 뮤지션 joey diggs jr'가 공동으로 작업한 곡으로, 전곡 영어 가사이며 할리데이의 독특한 음색과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할리데이는 숏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데 이어 스피드드론을 이용한 라이브를 곧 공개할 예정이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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