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서 폭행' 래퍼 어글리덕 송치

주원규 2023. 4. 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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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클럽에서 폭행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래퍼 어글리덕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어글리덕(32·선주경)을 폭행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어글리덕은 지난 3월 10일 새벽 1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클럽에서 싸움을 말리던 중 피해자 A씨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마친 뒤 송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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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글리덕. 2023.03.14. (사진 = AOMG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클럽에서 폭행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 래퍼 어글리덕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어글리덕(32·선주경)을 폭행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힙합 레이블 AOMG 소속 어글리덕은 지난 3월 10일 새벽 1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클럽에서 싸움을 말리던 중 피해자 A씨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사건 이후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마친 뒤 송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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