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뼈 건강을 해치는 3대 습관
2023. 4. 24. 17:15
엄지의 제왕(25일 오후 8시 10분)
골밀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과 일상생활 중 뼈 건강을 해치는 3대 습관을 알아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골다공증 환자는 2017년 91만여 명에서 2021년 113만여 명으로 25%가량 증가했다. 골다공증은 뇌경색, 뇌출혈, 치매와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어 평소 뼈 건강을 챙기는 습관이 중요하다. 이에 70대 고령에도 일상 속 관리를 통해 골다공증을 이겨낸 박정아 씨를 만나본다.
우리나라는 골밀도 측정 수치(T-score)가 -2.5 이하가 되면 골다공증으로 진단하는데, 박씨의 7년 전 골밀도 수치는 무려 -5.1로 심각한 수준의 골다공증 환자였다. 하지만 최근 검사 결과 골밀도 수치를 -2.4까지 회복했다는 박씨. 그가 골다공증을 극복하기 위해 챙긴 영양분과 일상 속 운동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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