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교육감 주재 군위군 대구 편입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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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오는 7월 1일자로 대구시에 편입되는 군위군의 교육 행정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은희 교육감 주재로 군위군 편입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발굴된 대구·경북 간 교육제도와 학생 지원 사무 리스트 총 183건에 대해 후속조치를 점검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편입 이후 군위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교육적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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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오는 7월 1일자로 대구시에 편입되는 군위군의 교육 행정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강은희 교육감 주재로 군위군 편입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발굴된 대구·경북 간 교육제도와 학생 지원 사무 리스트 총 183건에 대해 후속조치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교직원 인사 관리와 학생 통학 지원, 교육복지정책과 저소득층 지원 등이다.
한편, 군위군 편입에 따른 개정조례안은 25일부터 시작되는 제300회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관련 추경예산은 오는 6월 중 시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 편입 이후 군위지역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교육적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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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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