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서 싸움 말리다가 시비"‥어글리덕 상해 혐의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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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클럽에서 싸우는 사람을 말리다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 힙합 음반사 소속 남성 래퍼 어글리덕을 지난 15일 검찰에 불구속 상태로 넘겼습니다.
어글리덕은 지난달 10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 싸우던 사람을 말리다 상대방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전치 2주 상해 진단서 등을 토대로 상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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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클럽에서 싸우는 사람을 말리다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 힙합 음반사 소속 남성 래퍼 어글리덕을 지난 15일 검찰에 불구속 상태로 넘겼습니다.
어글리덕은 지난달 10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클럽에서 싸우던 사람을 말리다 상대방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전치 2주 상해 진단서 등을 토대로 상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앞서 소속사 AOMG는 사건 당시, "피해자가 다른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이를 말리던 과정에서 도리어 시비를 걸어와 다툼이 있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712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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