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교통안전시행계획 수립…"선진 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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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는 주민 생명 보호와 교통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2023년 교통안전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양구는 전년도 추진 성과와 교통사고 원인 등을 분석해 교통안전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부문별 계획을 수립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올해 수립한 계획을 토대로 관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면서 "안전한 계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통안전시행계획은 계양구청 누리집과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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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주민 생명 보호와 교통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2023년 교통안전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양구는 전년도 추진 성과와 교통사고 원인 등을 분석해 교통안전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부문별 계획을 수립했다.
올해 중점과제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보행자 안전대책 ▲운전자 안전대책 ▲운수사업 안전관리 등이다.
구는 51억9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당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진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올해 수립한 계획을 토대로 관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면서 "안전한 계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통안전시행계획은 계양구청 누리집과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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