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생일에 3.1m 공중격파 남승현 국기원 단장 기네스에

이용익 기자(yongik@mk.co.kr) 2023. 4. 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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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현 국기원 시범단장(사진)이 세계기네스협회 인증 공중 격파 기록에 도전하는 데 성공했다.

남 단장은 자신의 생일인 24일 서울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도약대 없이 공중으로 뛰어올라 3.1m 높이에 꽂힌 사과를 격파했다.

국기원은 "3.1m 공중 격파는 세계기네스협회 첫 기록"이라며 "알리시오 자오 협회 감독관이 현장에서 도전 성공을 지켜봤다"고 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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