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조태용 안보실장, 수단 내 국민 철수에 최선…TF 6차례 개최"
서영준 2023. 4. 24.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24일 수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의 대피와 관련해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서울에 잔류해 모든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지만, 조 안보실장은 "수단 내 우리 교민의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지휘 업무를 맡으라"는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서울에 남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尹대통령 지시로 교민 안전 확보 지휘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24일 수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의 대피와 관련해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서울에 잔류해 모든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고 했다.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24일 수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교민의 대피와 관련해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서울에 잔류해 모든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고 했다.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수단 내 우리 국민의 안전한 철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했지만, 조 안보실장은 "수단 내 우리 교민의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지휘 업무를 맡으라"는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서울에 남았다.
조 실장은 지난 21일부터 가동 중인 관계부처 T/F를 현재까지 총 6차례 개최하는 등 관련된 모든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이 수석은 "수단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구체사항을 말씀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