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중장기 경영전략 공유 '비전 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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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이 창사 31주년을 맞아 중장기 경영전략 공유·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제1차 비전 위크'(Vision Week)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공기업은 생명력을 잃은 것과 같다"며 "직원·국민 참여형 전략 내재화 행사의 주기적 개최로 국민이 공감하는 회사 비전과 경영전략을 실현해감으로써 친환경·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플랫폼 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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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영진, 출근길 임직원에 비전 쿠키 나눔 행사
내달 4일까지 국민 비전 알리미 이벤트 진행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전KDN이 창사 31주년을 맞아 중장기 경영전략 공유·추진동력 확보를 위한 '제1차 비전 위크'(Vision Week)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형 이벤트가 추진되고 비전 홍보 자료 공유가 이뤄졌다. 본사·지역사업소와 국민 참여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우선 일상에서 전략 내용을 찾아 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비전 달성 다짐'부터 챗GPT를 직접 체험해보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특히 20일에는 경영진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행운 비전을 담은 쿠키를 나눠주는 행사도 실시됐다. 이를 통해 비전2030 중장기 경영 전략을 홍보하며 새로운 30년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전KDN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전KDN 비전 알리미 이벤트'를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한다.
한전KDN의 비전2030 중장기 경영전략 체계도 관련 사진을 일상에서 찾은 후 업로드하고,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전KDN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등을 참고하면 된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는 공기업은 생명력을 잃은 것과 같다"며 "직원·국민 참여형 전략 내재화 행사의 주기적 개최로 국민이 공감하는 회사 비전과 경영전략을 실현해감으로써 친환경·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플랫폼 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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