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50억’ 산업은행·호반건설 압수수색
KBS 2023. 4. 24. 17:09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아들의 '50억 퇴직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산업은행과 호반건설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대장동 개발 사업 공모에 참여한 산업은행 컨소시엄과 관련해 산업은행과 호반건설 등 관계자들의 이메일 서버 등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2015년 대장동 개발사업 공모 과정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엄 와해를 막아주고, 아들 병채 씨를 통해 대가를 받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