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엠넷 단독 컴백쇼로 화려한 귀환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엠넷과 손잡고 단독 컴백쇼를 개최,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쏘스뮤직 제공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엠넷과 손잡고 단독 컴백쇼를 개최,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르세라핌은 다음달 1일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표하고 7개월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난다. 이들은 컴백 당일인 오후 7시 엠넷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르세라핌 컴백쇼 언포기븐(UNFORGIVEN)'을 진행, 전 세계 팬들의 안방 1열을 찾는다.

르세라핌은 이번 컴백쇼에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언포기븐(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을 비롯해 '번 더 브릿지(Burn the Bridge)' '노-리턴(No-Return) (Into the unknown)’,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등 다양한 수록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에 더해 다섯 멤버의 끈끈한 관계성과 톡톡 튀는 예능감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영상이 준비돼 기대를 높인다.

또한 이번 컴백쇼는 CGV 최초로 극장 생중계를 진행한다. 극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르세라핌의 컴백쇼를 시청할 수 있으며 독점 미공개 영상, 관람객 한정 현장 특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CGV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르세라핌은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미국의 전설적인 뮤지션 나일로저스, '달려라 방탄'을 만든 펠리 펠라로(Feli Ferraro), 제이지(Jay-Z)가 설립한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 소속 아티스트 벤자민(Benjmn) 등이 타이틀곡 '언포기븐(UNFORGIVEN) (feat. Nile Rodgers)' 작업에 참여해 르세라핌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