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서 버스 바퀴에 깔린 60대 숨져

김선덕 2023. 4. 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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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암태에서 버스에서 내리던 한 여성이 버스 바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신안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전남 신안군 암태면 한 도로에서 군내버스에서 하차한 60대 여성 A씨가 버스 바퀴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하차한 A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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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암태에서 버스에서 내리던 한 여성이 버스 바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신안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전남 신안군 암태면 한 도로에서 군내버스에서 하차한 60대 여성 A씨가 버스 바퀴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하차한 A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신안=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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