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이웃집에 쇠구슬 쏜 남성 보석 신청 기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지방법원은 고층 아파트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이웃집 유리창을 깬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 씨의 보석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인천 송도에 있는 32층짜리 고층 아파트에서 새총으로 이웃집 3곳을 향해 지름 8mm짜리 쇠구슬을 쏴 유리창을 잇달아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고층 아파트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이웃집 유리창을 깬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 씨의 보석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A 씨 변호인은 지난 19일 보석 심문 때 증거를 없애거나 도망갈 염려가 없다며 보석을 요청했지만 재판부는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인천 송도에 있는 32층짜리 고층 아파트에서 새총으로 이웃집 3곳을 향해 지름 8mm짜리 쇠구슬을 쏴 유리창을 잇달아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고, A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2일 열릴 예정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굶어 죽으면 예수 만나"...케냐 사이비 종교 신도 47명 아사
- 삼성전자, 결국 15년 만에...코앞에 닥친 '암울한 전망' [Y녹취록]
- "尹, 주변 4강 동네북 돼...러시아가 가만히 있겠나?" [Y녹취록]
- [단독] "왜 쳐다봐"...처음 본 남성 10분간 폭행한 고등학생
- 日 극우 "한국인들, 일본서 싸구려 음식 먹고 자랑" 또 망언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경기 안산시 '모텔 포함' 상가에서 불..."대응 2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