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장애학생지원센터 '장애 인식개선 문화행사' 개최

윤난슬 기자 2023. 4. 24.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비전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원휘 학사지원처장(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학내 장애 차별을 해소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장애인들에게 장애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재조명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직원 및 재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희망을 노래하는 사람들'을 초청해 공연 형태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미술 및 사진 전시를 비롯해 마술공연, 어쿠스틱 밴드, 퓨전 난타, 장애인식 퀴즈, 합동 공연 등 10여 개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이원휘 학사지원처장(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학내 장애 차별을 해소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