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축산물 이력제 특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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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축산물 이력제 특별 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축산물 이력제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하도록 소·돼지·닭·계란 등 축산물의 사육부터 판매까지 정보를 기록·관리·제공하는 것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태백 축산물의 안정성 확보와 소비자 이익의 보호 등의 표과를 기대하며, 소비자의 축산물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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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축산물 이력제 특별 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축산물 이력제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하도록 소·돼지·닭·계란 등 축산물의 사육부터 판매까지 정보를 기록·관리·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포장처리 및 거래내역 전산 신고 여부, 거래명세서, 판매표지판, 포장지 등을 확인한다.
시는 위반사항을 적발하면 사항에 맞는 행정처분에 나설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점검을 통해 태백 축산물의 안정성 확보와 소비자 이익의 보호 등의 표과를 기대하며, 소비자의 축산물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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