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풍기 공장 불 대응 2단계...2명 부상·50여 명 대피
윤성훈 2023. 4. 24. 17:04
오늘(24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열풍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1명과 소방대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2시간여 만에 인접 소방서 차량과 인력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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