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펜션에서 전기차 화재...다친 사람 없어
김근우 2023. 4. 24. 17:04
오늘(24일) 새벽 1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율동 펜션 앞에 주차된 코나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가 모두 탔고 옆에 있던 건물 외벽 일부도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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