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청년창업 점포 20곳 추가 선정…임차료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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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24일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올해 1차 청년창업 점포 지원사업에 추가 선정된 20명의 청년(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나 창업한 지 얼마 안된 청년에게 월 임차료의 50%(최대 80만원)와 마케팅·세무·회계 등 맞춤형 컨설팅, 창업자간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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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24일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올해 1차 청년창업 점포 지원사업에 추가 선정된 20명의 청년(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점포 지원사업은 남구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나 창업한 지 얼마 안된 청년에게 월 임차료의 50%(최대 80만원)와 마케팅·세무·회계 등 맞춤형 컨설팅, 창업자간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임차료 및 컨설팅 등 지원사업 안내, 지원사업 신청절차 설명, 준수사항 안내,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20명의 청년 창업가들은 남구에서 창업 점포를 운영하면서 1년동안 지원받게 된다.
남구는 청년 창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중 2차 청년창업 점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남구청 일자리정책과(052-226-3184)로 문의하거나 추후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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