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 김영록 도지사 면담 도비 지원 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gh4252@hanmail.net)]정기명 여수시장이 이번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준비 등을 위한 도비 지원 요청에 나섰다.
24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정 시장은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과 '여수세계섬박람회 주 행사장 기반조성 및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등의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정기명 여수시장이 이번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준비 등을 위한 도비 지원 요청에 나섰다.
24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정 시장은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과 '여수세계섬박람회 주 행사장 기반조성 및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등의 현안사업 지원을 건의했다.
정 시장은 특히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사도와 낭도를 연결하는 인도교와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에 대비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주민 정주여건 개선 등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3년여 앞으로 다가온 섬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주 행사장의 부지 정비와 배수로 설치 등 기반조성 사업에 대해서도 전남도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섬박람회 준비에 따른 총괄 전담조직 설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섬박람회지원단 설치 승인의 중요성과 필요성도 역설했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해 전 세계 군사비 지출 사상 최고…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이후 높아져
- '바이든-날리면' 재소환한 美 <WP> "尹, 작년 뉴욕서 국회의원 모욕 발언"
- 실천문학, '고은 복귀' 재시동…"복귀 반대 여론은 왜곡 기사 때문"
- "회사가 모범 답안지 만들어 배포하리라 생각도 못했어요"
- 尹 정부, 전세사기 피해자의 잇단 사망에도 개인 탓?
- "송영길 탈당해 한숨 돌렸다? 지도부 리더십 포기"
- 尹 말 한마디에 러시아 교민 안전 '빨간불'…총영사관 "신변 유의"
- 돌봄의 준시장화는 국가 의제가 아니다
- 태영호 "역사 문제 소신대로 말한 것"…'김일성 배후설' 정면돌파
- 바이든-트럼프, 2024년 재대결? 미국인 다수 "피로감, 두려움, 슬픔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