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매직트리브루어리, 크래프트 맥주 3년 연속 대상

김은영 기자 2023. 4. 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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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대표 수제맥주 양조장 매직트리브루어리의 '캐러비안 페일에일'과 '플라밍고 세종'이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크래프트 맥주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매직트리브루어리는 2021년 첫 출전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플라밍고 세종'은 히비스커스를 부재료로 사용해 세종 효모 특유의 시트러스함과 히비스커스의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팜 하우스 에일이다.

매직트리브루어리는 정통 양조 방식으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맥주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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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리브루어리 ‘캐러비안 페일에일’. /매직트리브루어리

용인 대표 수제맥주 양조장 매직트리브루어리의 ‘캐러비안 페일에일’과 ‘플라밍고 세종’이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크래프트 맥주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매직트리브루어리는 2021년 첫 출전해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캐러비안 페일에일’은 물, 몰트, 홉, 효모만을 원료로 사용한 오렌지 빛깔 페일에일로, 감귤류의 향미가 돋보이고 음용성이 좋다. ‘플라밍고 세종’은 히비스커스를 부재료로 사용해 세종 효모 특유의 시트러스함과 히비스커스의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팜 하우스 에일이다.

매직트리브루어리는 정통 양조 방식으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맥주를 만들고 있다.

2014년부터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전문 주류 시음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로 소주, 맥주, 위스키, 스피릿, 우리술, 와인, 사케 등 주종별 최고의 술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매직트리브루어리 ‘플라밍고 세종’. /매직트리브루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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