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내서농협, 대의원 교육…협동조합 이념 이해 증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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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내서농협(조합장 김진석)은 19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2023년 대의원 교육을 했다.
내서농협은 이번 교육에 농협창녕교육원장을 역임하고 코프코리아 원장으로 있는 여일구 경영학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해 협동조합 이념에 대한 이해 증진과 농협 대의원의 역할 강화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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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내서농협(조합장 김진석)은 19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2023년 대의원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대의원과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내서농협은 이번 교육에 농협창녕교육원장을 역임하고 코프코리아 원장으로 있는 여일구 경영학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해 협동조합 이념에 대한 이해 증진과 농협 대의원의 역할 강화를 도모했다.
여 박사는 “협동조합은 사용자 중심 조직”이라며 “그 중심에 있는 대의원은 농협을 받치는 기둥으로 조합원의 농협사업 이용 참여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석 조합장은 “이번 대의원 교육을 통해 조합원의 주인 의식을 고취하고, 마부정제(馬不停蹄·달리는 말은 발굽을 멈추지 않는다)의 자세로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 농협이 더욱 발전하도록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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