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축구대표팀, U-20 월드컵 4주 앞두고 소집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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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파주 트레이닝 센터에 모여 소집훈련을 시작했습니다.
25명의 선수를 소집한 김은중 감독은 사흘 동안 연습경기와 훈련을 통해 월드컵에 나설 선수들을 마지막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번 소집을 마친 뒤 김 감독은 베이스캠프와 경기장 점검 등을 위해 직접 아르헨티나로 향하고, 귀국 이후 대회 최종 엔트리를 확정해 다음 달 초 선수단을 다시 소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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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에 출전하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파주 트레이닝 센터에 모여 소집훈련을 시작했습니다.
25명의 선수를 소집한 김은중 감독은 사흘 동안 연습경기와 훈련을 통해 월드컵에 나설 선수들을 마지막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 20일에 아르헨티나에서 개막하는 U-20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은 프랑스, 감비아, 온두라스와 함께 F조에 편성됐습니다.
이번 소집을 마친 뒤 김 감독은 베이스캠프와 경기장 점검 등을 위해 직접 아르헨티나로 향하고, 귀국 이후 대회 최종 엔트리를 확정해 다음 달 초 선수단을 다시 소집할 예정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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